남이 하여 놓은 일에 트집잡기는 쉽지만 일을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만큼 하는 것도 무척 힘들게 한 것입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그만한 일을 성사 하느라고 집행부는 무척 고생하였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노고를 치하 들입니다.

차츰 경험이 쌓이면 좀더 진전이 있겠지만 이번 대회를 하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을 다음대회에 참고가 될 듯 하여 몇 자 적습니다.

1. 대회 일정이나 상세한 진행계획은 좀더 일찍 홈페이지에 나왔으면 합니다.

2. 대회 일정표 팜플렛은 과거에 봉사를 한 분이나 신세를 진 분들과 현재 자원 봉사자 전원에게 미리 우편으로 보내주었더라면 어떨까 합니다.

3. 조 편성 중 외국인조는 외국어가 가능 자와 짝을 지어 주던가 그게 힘들면 골프장 경기 도우미 중 외국인과 접대 경험자로 배치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4. 지체 장애인을 초청하여 처음 경기를 하여보게 한 처사는 아주 잘한 일입니다만 아 모래도 이분들의 경기는 지연 되기 쉬워서 맨 끝 조로 배당하여 시간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느린 진행과 휠 채어나 목발이 지면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그린을 망칠까 염려 하여 골프장에서는 지체 장애인을 받기를 꺼려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목발 이 지면에 닿는 부분의 넓이를 좀 넓게 하면 그린을 상하게 하지 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이야기를 하기가 좀 조심됩니다..

주최를 하 신분이나 경기에 참가 하신 분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처음 18홀을 하여 보신 분도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골프장 풍속에 의하면 머리 오린 다고 하는 데 머리 올리는 골퍼 치고는 성적이 아주 좋습니다,  정안인도 머리 올릴 때에는 그정도 성적 박에 나오지 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한 결과 라고 봅니다.

일년 중 골프 치기 가장 좋은 하늘은 끝이 없고 말이 다이어트를 하는 계절에 회원 여러분은 자주 나가서 경험을 쌓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