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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8000 ( 김진원 ) |
TIME : 07.11.08 18:55 · IP : 211.109.♡.194 |
단장님!몸과 마음이 함께 있어야지요 ㅋㅋ
지난번 "비 온다음 땅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KBGA는 왕짜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상하신 마음은 주께서 안위하실 것 틀림없죠!
지난번 저의 행동으로 인한 마음이 풀리지 않으신 것은 아니죠
KBGA를 사랑하여 집행부와 코치 선생님들과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고자 하는 투정으로 보아 주시고 계속 화이팅 해 주세요
멘트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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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관리자 ) |
TIME : 07.11.08 20:48 · IP : 59.6.♡.151 |
단장님
하마추어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쉽게
내리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종교는 없지만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과 신의는 변함이 없습니다
스승이 떠난자리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한달이 아님 일년이란 시간이 흐르더라도
단장님께서 저희와 같이하실 때 까지 기다리며
저는 그날까지 골프를 하지 않고
남아있는 회원들을 도울것입니다
그리고 혹여 또다른 그 어떤 리더자가 나타날 지라도
저는 따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나의 양심과 싸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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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 박항임 ) |
TIME : 07.11.09 07:09 · IP : 218.152.♡.54 |
감독님, 안녕하세요.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그간의 고심이 많으셨다는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회원들은 간혹 투정도 하고 들고 나기도 하며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감독님은 오래된 송백과 같이
사소한 일들은 흐르는 냇물이라 너그러히 포용하시고,
커다란 목적인 K,B,G,A의 숲을 가꾸시는 일에 감독님의 에너지를 예전 처럼 쏟아 부워 주세요.
비록 사무적인 요구에 언급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된 스칼렛도 감독님과 여러 코치님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기둥이 흔들리면 들보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일이 벅차실땐 K,B,G,A 임원 보류 또는 충원으로 의논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감독님의 사랑은 몸이 함께 하실때 넉넉한 것이지요.
길이 길이 그 사랑이 끊어지지 않으시길 간곡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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