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통이 막혀 끝내 참석하지 못하신 이기본님과
사전에 약속으로 불참하신 김창현, 이요민, 한상윤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석하는 높은 출석률을 보였습니다.
다른 선약 때문에 이재환 코치님은
비록 식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셔서 아쉽지만,
식사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원식 장로님과 전우섭 선생님 두 원로분이 참석하셨고
서영운, 서해란,이성환,이승남, 이완건,
평석원, 김덕상, 정충호, 최규연 기존 봉사자들,
그리고 전영진, 배기영, 김동숙, 박성민
이렇게 네 분의 젊은 자원봉사 신청자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층이 한층 두터워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약 30분간 새 식구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괄적인 블라인드 골프와 현재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에 대해 검토해 보았습니다.
식사 시간동안 줄곳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주 유쾌한 상견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웃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봉사자 여러분들과 가족들이 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방청객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오드리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김덕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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