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아침 묵상을 합니다.
생명의 삶이라는 책을 펴 놓고
인터넷을 통하여 목사님의 말씀도 들으며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기쁨이 충만한 삶이라는 소제목으로
성경 빌립보서 2장으로 묵상을 하였는데,
평소 생명의 삶 책을 들고 다니시는 평석원 선생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아래의 귀절을 읽으면서 그런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이기심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여러분은 각자 자기 자신의 일을 돌아볼 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십시오"
제가 원해서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신문이나 방송 또는 골프 잡지등에서
간간히 이름 석자라도 나오는 즐거움이 있는데,
다른 자원봉사자 코치님들은
아무 댓가없이 또 아무런 흔적없이
묵묵히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제 방송에서 여러분들의 뜻을 대변하였지만
어제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참 좋은 내 친구"입니다.
생색내지 않고 회원들을 돌보는
여러 자원봉사 코치님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 보다 낫게 여기는"
참 좋은 내 친구 들이십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과 가족들께
늘 축복있기를 기도합니다.
김덕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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