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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있을 총회시에 많은 회원들이 모이면
꼭 한가지만 공지사항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2회에 걸쳐서 선발전을 하려고 계획하였는데,
자원봉사자 코치 수배등이 그리 쉽지 않은 점과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 않았고,
참가신청 대상자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서
3월 4일 하루만 선발전을 치루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국내의 친선 시합이 아니고,
국제 행사이며 이번에는 KBGA를 대표하는 선수의 자격이므로,
선발전 신청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명심하고
자격이 된다는 자신있는 분이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B1의 경우, 엄격한 룰 적용으로 18홀 144타 이내로 가능한자
2. 약시의 경우, 엄격한 롤 적용으로 18홀 126타 이내로 가능한 자.
3. 각조 공히 신속한 속도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
이 것은 저의 추천사항이므로,
KBGA 회원들께서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 덕상
추신: 만약에 꼭 2번에 걸쳐 선발전을 치룬다면
3월 4일, 11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말씀 많이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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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siera210 ( 전우섭 ) |
TIME : 08.02.15 20:27 · IP : 122.46.♡.88 |
| 선발전을 치루기 전에 모든 도전자를 스크린 골프를 한두번 하여 거리 방향 등으로 성적을 보아서 2배수 나 3배수로 선발 하여 본선에 도전 시키면 어떨 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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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sam ( 이승남 ) |
TIME : 08.02.16 15:27 · IP : 121.161.♡.251 |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전 선생님의 의견에 반하여 죄송하지만, 스크린 골프로의 테스트는 절대 반대입니다.
스크린은 센서에 의존하기 때문에 스크린 골프를 많이 쳐 본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제가 주안 골프장에서 스크린 골프를 운영해 보니 실력과는 절대 무관합니다.
누가 많이 경험 했느냐의 정도가 실력으로 평가됩니다.
제 소신은 아직까지 스크린 골프는 골프를 입문하는 사람들이 골프게임을 경험하기 위함이나 그저 놀이 이상으로는 생각치 않습니다. 요즘 많이 좋아지고 개선도 되었지만 좀 더 센서가 개발된 후에는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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