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에서 그립이 차지 하는 비중이 50%는 착실히 됩니다. 자기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서 제대로 쥐게 되는 대만 족히 일년은 걸립니다.

오랜 경험의 골퍼는 그립 표면의 참고 무늬는 참고 하지도 안하고 손에 착 달라 붙는 그립을 선호 합니다. 그냥 척 잡으면 제대로 잡고 구질을 만들기 위하여 위치를 바꾸어 그립을 잡기도 합니다.

그립이 닳았거나 너무 오래 되여 딱딱하면 그립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 가서 스윙을 망칩니다.

정상인이면 그저 보통인데 우리 회원들은 그립을 잡는 데도 헨디켑이 있고 손 감각도 예민 하여 몇 일전에 바뀐 그립에 좀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PGA룰에 보면 퍼터를 제외 한 통상 그립은 전체가 둥 글러야 하고 굴기를 달리하여 경사지게 만들 수 있지만 튀어 나오거나 움푹 들어 가게 (bulge or waist)는 못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늬를 조절하여 그립을 쥐는 데 도움을 줄 수 박에 없습니다. 목요일 제 담임일 떼에 몇 가지 쎔풀을 만들어 가져 가고 또 여러 가지로 실험 하여 보고자 합니다.

흥미 있으신 회원은 그때에 뵙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