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잘 마쳤으면서도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 오해가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회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더 잘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일어난 것이어서
나름대로 우리의 현재 모습과 비전을
재확인해 보는 좋은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제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회원들과 써포터들이 더욱 합심하여 이 모임을
아름다운 모임으로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믿습니다.
10월 23일 (화) 오후에
코치와 회원이 한 조가 되어 서로 한 번씩 볼을 바꿔치는
포섬 방식의 친선 경기를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엽니다.
사용클럽은 회원의 것으로 퍼터를 포함하여 4개로 정하고
룰은 더블파에서 픽업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블라인드 골프 룰을 적용합니다.
선수를 기준으로 B1과 약시 그룹으로 나누고
B1은 6명 약시는 8명으로 하겠습니다.
코치는 당일 제비뽑기로 결정하고
행사를위해 회원과 코치 모두 참가비 1만원을 받습니다.
어제 김홍철 회장과 상의하여
각조 입상자에게는 베어크리크 무료 입장권을
적절히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신청은 무조건 게시판을 통하여 이 곳에 답글 댓글을
단 사람에 한하며, 단 B1의 경우는 총무나 집행부에 명백하게
구두로 밝히면 대신 이곳에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매일 되세요
김 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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