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 되시고 있죠. 모든 회원 분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 분들 가정에 은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요즘 골프가 두렵고, 힘들다는 걸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쉬기전 그러니까,4개월 전 마지막 라운딩을 한성 c.c에서 했읍니다.그때 스코어가 73을 쳤는데, 4개월 동안 연습안하고, 헬스만 했더니 스윙도 안되고, 계속 생크만 치고 있읍니다. 스윙 하는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오랬동안 골프한 저도 이런데, 회원 여러분들은 얼마나 힘드십니까.
골프란게 부단히 그 근육을 자극 해야 하는데, 다른 부위의 근육을 연습했더니, 어디로 가버렸는지 사라져 버리고, 말았읍니다.
제가 이런 두서 없는 글을 올리는 것은 요즘 kbga를 보고, 이제 1년도 안된 골퍼들이 한 가지 생각만 해도, 될까말까인데 너무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것 같아 선배된 입장에서 안타까워 볼수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모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 보고있지 맙시다.
지금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잘될거란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잘되도록 행동합시다.
내일 모레 라운딩 부터 잘합시다. 회장님,총무님, 홈피 관리자분들 모레 계획 확정 해 주세요. 단장님도 나와주세요. 자원 봉사자분도 나와 주세요.
화요일 모두 하나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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