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맞이하고있네요 모두들 곤한잠 주무시고 계시겠죠 가을이깊어 스산한바람이 금새 겨울을 부르는듯해요 우리회도 겨울을 맞고있나봐요 월동준비는 하지도못하고 이른겨울을 맞게된듯해요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나봐요 그래서 뒤도옆도 돌아보지못하고...
우리가 한타한타 볼을 치는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무얼위해서 왜 골프를하는지 한번더 생각해볼수있는 그런시기가 아닌가싶어요 지난 2월 처음 모임에 참여하면서 부푼꿈을안고 골프를 만나서 얼마나 설레이고 행복했는지몰라요 저는 골프를 배우면서부터 새로운삶을 만난것만 같았어요 희망이생기고 보람도있고 마냥 즐겁기만했어요 다시 그때
를 간절히 느끼고싶어요 부디 이겨울이 더길지않길 더춥지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따뜻한손 맞잡고 함께하면 겨울도 아늑할텐데... 우리라는걸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