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일관성있는 스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골퍼라면 볼을 멀리 보내기 위해 볼을 세게 치길 원할겁니다.
처음 제 생각은 kbga 회원들은 좀 세게 보다는 조심해서 칠거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그 예상이 빗나가더군요. 특히 윤**원장님은 공을 치는건지 공에다 스트레스를 풀려는지 아무튼 무지하게 쳐대데요.ㅎㅎ 그러다 보니 스윙의 일관성이 없어지는 거구요. 

대부분이 초보자이신 KBGA 회원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것은 모든 골프스윙의 문제는 세게 치려고 하는데서 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세기로 치면 볼을 치면 좋을까요?

 

보통 골프 교과서에는 본인 잠재력의 80-85%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각자가 본인의 잠재력의 정도를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 정도를 알 수가 없으니 본인이 스스로 스피드를  좀 늦춘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윙을 하라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모로 긍적적인 요소가 많아진답니다.

 

우선은 한 라운드 동안 거의 일관된 스윙을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생겨 전체적인 게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답니다.

 

아울러 라운드 도중 때때로 강한 힘을 필요할 때도 힘을 낼 수 있는 여력도 있게 되고요...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각자 세게가 아닌 편안한 자기만의 스윙 스피드를 찾아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라는 얘기예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