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코치 방법을 일원화 하자.

능력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까 하여 몇 번 도우미로 일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연습장에서 한번도 지도 하여본 경험이 없이 필드와 스크린 골프에 나가서 게임을 도우려 하니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막막 하였습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은 도와 주려 온 일이 고마워서 생소한 코치에도 열심히 따라 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았고 늦게라도 담임 선생이 낱아 나면 모두 구세주가 만난 것 같았습니다.

게임에 임할 때에 꼭 담임 선생이 코치가 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코치가 누가 되여도 한가지만 도와주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표준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지금은 자동차에 자동 기어가 보편이 되였지만 오래 전에 자동차 운전을 배원 본 분들은 기어 바꾸는 게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싱 선수에게 물어 보면 주행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우승은 주행만 제대로 하면 자동으로 한다고 합니다.

어느 유명 골프 선생이 에드래스의 중요성을 설명 하면서

에드래스가 90%, 그립이 5%, 백과다운 스윙이 5%라고 하면서 만약 자기가 시합에서 항상 에드레스만 정확히 할 수 있다면 백만장자가 하루 아침에 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에드래스를 재대로 하려면 먼 져 채를 정확하게 겨냥을 하여야 합니다. 잘못된 겨냥으로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하여도 공을 제대로 맞히기는 힘이 듭니다.

정안 인이라면 다운 스윙을 하면서 잘못된 에드레스를 즉시 느껴서 공이 맞지 안을 것 같으니 조금 변형된 스윙을 하여 어쨌던 공을 앞으로 보냅니다. 이는 아마는 말할 것도 없고 시합중인 선수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하지만 우리 회원들은 이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만난 코치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채를 가지고 정확히 겨냥을 하여 주는 일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멋진 샷을 하기 위하기 기초에 충실한 스윙 지도는 각 단임이 가진 비법으로 전수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 분에게 전수 받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코치의 몫은 한가지 방법으로 통일 하여 도와주는 게 당연 하다고 봅니다.

공을 치기 위하여 볼 가까이 다가 서면서 몸의 자세를 잡기 위하여 스탠스를 채와 지형을 감안 하여 공과 왼발, 오른발까지의 거리와 각도가 정확하게 잡고 서는 것을 에드래스라고 합니다.

에드래스는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스탠스(Stance),

겨냥(Alignment),

자세(Posture) 입니다.

스윙법과 스탠스와 자세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니까 시합시의 코치 몫은

채를 정확하게 겨냥 하여 주는 일 (공 되에 페이스 면을 정확히 목표를 향하게 하고 절대 수평으로 라이로 맞추어 샵트를 수직하게 세워 주는 일)

만 하는 것으로 통일 하면 코치가 좀 쉬워지고 푸래 이 시간도 절약 될 것 같습니다.

채가 정확히 겨냥 되였다면 이는 3 분의 1을 도움 받았으니 모든 것을 혼자서 판단 하여야 하는 정안 인에 비하여 상당히 유리 하여 게임에서 시각장애 핸디캡이 조금은 보완 되리라고 봅니다.

물론 시합 시에 코치가 우선 채를 가지고 정확한 겨냥을 하여 주면 도움을 받는 쪽에서는 자기의 스탠스와 자세를 일러 주면 코치가 거기에 맞추어 도와 주면 되겠습니다.

평소 연습 시에도 채를 정확하게 겨냥만 하여주고 나머지는 우리 회원들이 스스로 스윙과 자기에게 맞는 그립을 쥐는 법과 스탠스와 자세를 익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